[매일9시합심기도] 2020년 7월 30일 (목)
< 오늘은 특히 열방과 가정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1. 하나님의 나라가 열방에 임하게 하소서.
여수성동교회는 선교의 해를 맞아 아프리카의 부르키나파소로 성경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부르키나파소는 아프리카의 사하라 사막 주변 내륙국가인 자원도 없고, 저개발된 나라이기에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국가중에 하나입니다. 2010년에 모슬렘 50%, 종족종교 26%, 기독교20%로 기독교는 1960년 1만명에서 2010년에 144만명으로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아프리카의 어느나라보다도 우상숭배, 주물숭배, 비밀사교, 정령숭배가 강하게 나타나는 나라입니다. 부르키나파소를 위해서 다음과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1) 부활하신 예수님의 권능으로 영적 혼탁함이 끊어지고, 많은 사람이 구원받게 하소서.
2) 교회가 성장하면서 교회 지도자가 부족한 상황입니다. 성도들이 제자훈련으로 목회자와 복음전도자로 준비되게 하시고, 신학교, 말씀연구소들이 교회와 신자들의 영적 필요를 채우게 하소서.
3) 사회가 가난하기에 교회도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을 통해 가난을 극복할 지혜를 주시옵소서. 특별히 도움이 절실한 사람들의 원조물자를 빼돌리는 부패한 정부와 단체들에게 기독교인들이 정의를 실천하게 하소서.
2. 우리나라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이 많아지게 하소서. .
1) 가정의 창조자이신 주님. 부모와 자녀가, 남편과 아내가, 형제와 자매가 예수님의 사랑을 깨닫고, 서로 사랑하게 하소서.
2) 한국의 부모들이 자녀들을 인격적으로 대하며, 지지하게 하소서. 20세 미만의 아동, 청소년들에게 가정이 좋은 안식처가 되게 하소서.
3) 가정의 다양한 문제로 고통당하는 이들을 기억하시고, 주님께서 피할 길을 내어주시옵소서. 이들에게 만남의 복을 주셔서 가족같은 역할을 할 귀한 사람들을 만나게 하소서.
3. 한국 교회의 기독가정들이 성령으로 부흥하게 하소서.
1) 목회자들의 가정이 평안하여 성도들에게 가정의 사랑과 평안함을 흘려보내게 하소서.
2) 부모가 신앙안에 굳게서서 자녀들에게 입술과 삶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가르치게 하소서.
3) 코로나 시대에 가정마다 풍성한 가정예배가 드려지게 하소서.
4. 여수성동교회 성도들의 가정에 큰 부흥을 주소서.
1) 31일 금요기도회에서 홍장빈 목사님이 전하시는 가정에 대한 말씀을 듣고, 뜨겁게 가정을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2) 찾아가는 가정예배에 많은 가정이 참여하여, 코로나 시기에 가정 예배가 시작되게 하시고, 신앙이 굳건해지게 하소서.
3) 8월달에 성도들의 가정마다 하나님의 선물이 있게 하소서. 생명이 자라나게하시고, 신앙이 성장하게 하시고, 좋은 일이 많이 생기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