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성동교회는 성경에 나타난 교회의 목적이 이끕니다. 지금까지 매해마다 한 가지 목적을 이루려 했습니다. 2018년은 예배의 해로 "나는 행복한 예배자입니다." 2019년은 교육과 성장의 해로 " 나는 성장하는 제자입니다." 2020년은 전도와 선교의 해로 " 여수에서 파리까지 파리에서 열방까지"
올해는 예루살렘과 온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증인되라는 말씀대로 1-2월을 사도행전의 말씀을 통해 예수님의 명령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1월 1주 여수에서 파리까지, 파리에서 열방까지(행1:6-8) 예수님께서는 증인의 자격이 없는 제자들에게 성령을 부어주셨습니다. 제자들에게 권능을 주셨고, 열방까지 증인되게 하셨습니다.
1월 2주 성령에서 회개까지, 회개에서 교회까지(행2:37-42) 교회의 시작은 회개에서부터 시작된 회개공동체, 은혜 공동체입니다.
1월 3주 마음을 지키는 교회(행5:1-11) 또한 성령님께서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죽음을 통해 참된 믿음과 마음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가르쳐주셨고, 거룩해진 교회 위에 믿지 않는 사람들의 큰 무리가 교회로 몰려왔습니다. 이를 통해 교회의 참된 능력은 거룩함임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1월 4주 끝까지 하나됨을 지키라(행6:1-7) 히브리파 , 헬라파 유대인들의 교회 내부의 분열의 문제가 생깁니다.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 사도들은 분열의 원인이 구제의 문제가 아니라 영적인 문제로 바라봅니다. 사도들은 오로지 기도하고 말씀 사역에 힘쓰기로 하고, 일곱명의 집사를 다 헬라파 유대인들로 세우며, 자신의 권리를 내려놓습니다. 하나됨을 지키는 것은 인간의 권리를 포기할 때 일어납니다.
계속해서 2월달도 사도행전 말씀을 통해 어떻게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복음이 전해졌는지를 살펴봅니다. 교회가 그리스도의 증인되어 여수에서 파리까지, 파리에서 열방까지 꿈을 꿀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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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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